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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2경기 2주 순연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휴가 중 경기도 하남 방문
2020년 10월 28일 (수) 09:14:4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시 방역당국은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 숙소인 덕암축구센터를 폐쇄한 뒤 선수단 등 50여 명에 대해 28일 유성 선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부리그 승강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지난 27일 저녁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는데 442번 대덕구 20대가 바로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다.

442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전남 광양전을 마친 뒤 휴가를 얻어 경기도 하남을 방문했다가 하남시 6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 긴급 이사회를 개최해 대전하나시티즌의 나머지 2경기를 2주간 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1일 주말 마지막 홈경기를 위해 여러 행사를 준비했던 시티즌으로서는 낭패가 아닐 수 없다.

2주간 순연이 대전하나시티즌의 승강에 유리한 지 여부는 시티즌 관계자도 "알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전시 방역당국은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수단 숙소인 덕암축구센터를 외부와 차단하고 방역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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