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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 독립영화 만만세~傳
2008년 11월 11일 (화) 17:27:54 대전시청 제공 d@d
대전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는 '2008 대전독립영화제'가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오는 14일 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전독립영화제’는 올해 ‘흥․미․진․진 독립영화 만만세!’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대전과 충청지역에서 제작된 참신하고 활력이 넘치는 극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등의 각종 영상물을 상영한다. 대전독립영화제는 지역 내 단체와 개인들이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회와 세계에 대해 영상으로 발언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독립영화협회의 이찬현 회장은 "2007년 많은 분들의 격려와 우려 속에 출발했던 영화제가 그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아직은 서툰 발걸음을 한발 한발 조심스레 옮겨야만 하는 걸음마 단계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관심과 애정 어린 응원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여 초대한다"고 밝혔다. 

작품 공모는 경쟁 부문에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96편이 접수되어 예선심사를 거쳤으며 이중 31편이 본선에 진출 열띤 경합을 펼치게 된다. 비경쟁 부문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독립영화제작의 최전선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독립영화 현재 진행형’과 부산, 대구, 전북 등 대전 이외 지역의 작품들이 초청 상영되는 ‘연대와 유대의 지역 초대 섹션’ 그리고 작년도 우수작들이 상영되는 ‘2007 대전독립영화제 수상작 초대 섹션’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7시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한국독립영화임원 및 지역의 독립영화협회 관계자 그리고 본선진출팀 등 청소년과 일반시민이 참가하며 식전행사로 일반부의 “e편한세상”이 상영되고 언더그라운드 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국독립영화협회 초대작품으로 이수진 감독의 “적의 사과” 등 4편이 식후행사로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처음 시도되는 관객과의 대화는 해당 섹션에 상영을 한 작품의 감독과 관객이 즉석에서 만남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작품과 감독에 대한 관객의 의문점들을 직접 감독과 대면한 채로 감독 자신의 육성을 통해 듣고 교감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상식 겸 폐막식은 17일 오후 7시부터 대전시립미술관 강당에서 부문별 수상작 시상과 함께 대상 작품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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