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회의원(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2021년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지역교육현안수요)으로 유성구내 3개 학교 29억46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부금은 ▲관평초 ▲동화중 ▲전민중 다목적강당 신규사업으로 각각 9억8200만원씩 배정됐다.유성구 관내 일부 학교에서는 그동안 다목적 강당이 없어 미세먼지, 우천, 폭염 등 각종 교육활동에 불
대전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1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6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95명에 총 1,623명이 지원하여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직렬별로는 모집 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일반)은 70명 모집에 1,457명이 지원해 2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일 직렬에서 사회적 배려
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강사이자 대전시교육청 청렴 강사로 활동한 대전A고 B 교장이 갑질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전MBC는 23일 오전 이 같은 의혹을 보도했으며 관련 내용을 조사중이던 전교조대전지부는 성명을 통해 B 교장의 갑질 의혹에 대해 특별감사를 하라고 촉구했다.전교조대전지부는 "원격학습 수업자료 제작을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이 13일 푸드꾸러미 내용물이 신선하지 않다고 주장했다.정기현 의원은 13일 "방금 공급받은 아욱 상태가 물이 뚝뚝 흐른다고 사립유치원 원장한테서 방금 사진과 문자를 받았다"며 "오늘 먹을 음식인데 이런 걸 먹으라고 일방적으로 배달해줬다"고 말했다.
최근 대전에서 10대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교내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하는 경우가 많아 교육 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민주당, 유성구3)이 친환경급식 확대와 관련 대전시가 자신들은 구입하지도 않는 로컬푸드 꾸러미에 대해 현물 지원 방식을 고집해 특정 업체의 배만 불릴 수 있다고 비판했다.정기현 의원은 15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며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현물 지원 대신 현금 지원으로 정책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세팍타크로팀 이민 감독(37)이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와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15일 밝혔다.경기력향상위원회는 올림픽 경기를 비롯한 각 국제적 종합경기의 기술 연구, 경기 지도자 양성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연구·심의해 이사회에 자문하는 곳이다.이민 감독은 목원대 세팍타크로팀을 이끌면서 매해
전교조대전지부가 대전시교육청의 학교법인 대운학원 특별감사 결과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전교조대전지부는 4일 오전 발표한 논평을 통해 이사회 부당운영과 갑질의 장본인인 전 이사장에게 아무런 실효가 없는 경고 처분을 내리고 '피해자'나 다름없는 전,현직 교직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중한 처벌을 내렸다고 지적했다.시교육청 감사관실은 지난 달 26일 학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가 정부 지원을 받아 4차 산업혁명 시대 AI(인공지능)로봇기술을 주도할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관련 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중부권 대학 중 목원대가 처음이다. 세계적으로 로봇시장 규모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로 볼 때 목원대 출신 AI로봇 기술 전문가 배출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목원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AI로봇기
학교법인 대운학원(남대전고) 이사장의 상상을 초월한 갑질이 언론을 통해 폭로된 게 작년 11월 11일이었다.당시 전교조 대전지부는 “학사행정에 관하여 이사장이 학교장의 권한을 침해한 사실이 분명하므로 사립학교법 제20조의2에 따라 임원 취임 승인을 취소하거나, 최소한 엄정하고 철저한 감사를 위해 사립학교법 제20조의3을 근거로 해당 이사장의 직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9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 ․ 중 ․ 고 학생 교육급여 ․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 http: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사전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목원대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23일 오후 3시부터 ‘목원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LVvSas6hdq_H82vlVmZ1ow)과 줌(ZOOM)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 방송으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일반고등학교 대상으로 '일반고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0년 교육부 ‘예술교육과정 특성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일반고등학교 학생 중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예술 실기·이론 등 맞춤형 예술심
○ 대전시 교육청이 무허가 학원을 운영한 IM선교회에 대해 탈세 혐의가 있다며 대전세무서에 통보.소식통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입학금과 고액의 수강료를 받은 IM국제학교를 운영한 IM선교회에서 탈세한 혐의가 있다며 대전세무서에 조사를 요청했다는 것.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IEM국제학교와 IM선교회 대표를 '학원법' 및 '초·중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요청한다고 4일 밝혔다.교육청 관계자에 의하면 I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IEM국제학교는 교육청에 일체의 학원 등록이나 학교 설립 절차없이 학령기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8일 교육부는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3월에 학사일정 시작, 유아와 초등 1~2학년 매일 등교 추진, 기간제교사 2천 명 배치를 통한 과밀학급의 밀집도 완화 등이 핵심이다.우리는 교육부의 이번 방침이 대면수업 확대 등 일부 긍정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으나 근본적 대안 없이 단기 처방에 머물렀다고 평가한다.
어제 대전시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받은 시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단 하루 만에 127명 집단감염이라니,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은 그동안 당국의 관리 사각지대로 남아있었지만, 최소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는 시와 교육청이 철저하게 점검했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이번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종교시설의 경우 법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점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전상길)은 개인 및 학교,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교육유물을 발굴, 수집하기 위해 2021년도 교육유물 기증 캠페인 '여러분의 학창시절, 교육유물입니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유물 기증 캠페인은 개인이나 단체, 학교 등이 소장하고 있는 소중한 교육 자취들이 무관심 속에 사라져버리지 않고 박물관에 수집될 수 있도록 교육박물관
11월 30일인 어제 대전광역시 교육청은 새로운 ‘중학교 학교군 중학구 및 추첨 방법’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교육청이 지난 7월 31일 행정 예고했던「대전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추첨방법 전면 개정안」은 기존 28학교군 5중학구에서 18학교군 1중학구로 축소하는 내용으로, 넓어진 배정 범위로 원거리 통학에 대한 많은 학부
대전시 교육청이 '중학교 학교군 중학구 및 추첨방법'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8월 행정예고를 통해 접수된 학부모 의견을 반영한 '대전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점(배정)방법' 개정안을 마련해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1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