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진돗개 유전체 해독을 통해 진돗개가 순수 계통을 가진 고유 품종이란 점과 진돗개 고유 유전체 자원을 활용하여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유전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원장 정혁, www.kribb.re.kr) 유전체자원센터 박홍석 박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의
기초과학연구원(원장 오세정·IBS)은 23일 해외 주재 교육과학관 협의회가 IBS를 방문해 국내·외 주요 교육·과학기술 동향과 정보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독일, 영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일본, 중국 및 OECD, 유네스코 등 11곳의 해외 주재 교육·과학관 담당자들은 이날 IBS 대회의실에서 본국(한
대전시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문화·정보 콘텐츠 기획자 양성프로그램인 <대전 문화PD 양성과정>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문화PD>란 지역의 문화콘텐츠 및 정보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문화조직자를 말하는 것으로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교육과정을 개설한 바 있으나, 지역이 자
오는 17일 부터 채널A에서 방영되는 불후의명작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4시 30분, 대전엑스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하이라이트 영상 소개 및 주요배우와 제작진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기초과학연구원(원장 오세정·IBS)은 지난 10일 오후 10시 연구단선정평가위원회(SEC, 위원장: Peter Fulde)를 열고 연구단장 후보자 11명을 2012년도1차 평가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후보자들은 4월말 공개 심포지엄 등 심층평가 과정을 거쳐, 5월중 최종 임명될 예정이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를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위원장 이성우)과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위원장 이후인)은 1일 오전11시 ‘졸속적인 출연(연) 개편과 통폐합 저지’를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길거리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또한 이들 양대노조는 유성구 도룡동 연구단지네거리에서 2월 1일-5일까지 천막농성에 이어, 2월6-7일에는 국회 앞에서 길거리 농성에 돌입하며
전국 공공연구노조와 전국 연구전문직 노조는 12일 대덕특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출연 연구기관 지배구조를 일원화하고 비현실적인 단일법인화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9일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등 과학기술 관련 부처 장관들이 만나 2년 이상 시간을 끌어 왔던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의 적극적인 기업지원정책에 따라 (재)대전테크노파크(원장 박준병)는 심천하이테크페어, 바이오말레이시아, 상해코팅박람회 등 지역기업을 위한 다양한 해외시장개척 지원에 나선다. (재)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16일부터 6일간 중국 심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11 심천하이테크페어’에 원테크놀로지(주)등 지역기업 1
이상민 의원(선진당 대전유성)이 과학벨트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과학벨트 정치권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16일 대전지역 정치부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주장하며 협의회에는 시민단체와 대전시 관계자 등을 제외한 정치권 인사들이 참여하자는 의견을 개진했다. 그는 최근의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논란과 관련해 "부지매입비 문제
○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유성구 둔곡동 주민들이 지난 8일 주민의견을 대신할 이주대책위원회(위원장 성운모)를 5명으로 구성. 신동2통에서는 이미 구성된 주민위원회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며, 신동1통은 이주 시점이 정해지지 않아 대책위원회 구성은 논의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소식통에 의하면 거점지구 주민들은 아직 관망하고 있는 편이지만, 한나라당 강창희 대전시
한나라당 대전시당 강창희 위원장이 과학벨트 부지매입비의 대전시 부담을 거듭 주장했다. 강창희 위원장은 8일 오전 대전KBS '835정보센터'에 출연해 "과학벨트를 친환경 정주 여건을 갖춘 세계적인 과학도시로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지자체의 긴밀한 협조도 절실하다"며 "명품 과학도시를 새로 건설하
과학벨트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토론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이상민 의원실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대덕특구지원본부 2층 컨퍼런스홀에서 이상민 의원 주최로 '과학벨트 성공추진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김창경 교과부 제2차관이 기조발제를 통해 과학벨트의 비전과 정부의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과학벨트의 성공추진을 위한 각 분야에서의 발전
'대덕사이언스 길’준공식을 마치고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대덕연구단지특구 내에 있는 산책로를 걷고 있다. 10일 개방 된 대덕사이언스 길은 대덕연구단지 안에 있는 우성이산을 비롯해 매봉공원, 성두산공원 등이 연결된 2개 코스로 총 21.1km에 이르며 코스별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다. 대덕사이언스길은 기존 등산로와 차별화해 산과 공원
○ 과학벨트 발표 예정일보다 이틀 먼저 '대전 거점'을 보도한 조선과 중앙일보 기자가 교과부 출입을 영구 제명당하는 조치를 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논란. 소식통에 의하면 과학벨트 입지가 발표되던 16일 교과부 출입기자단은 회의를 열어 조선일보 기자는 제명을 중앙일보 기자는 출입정지 1년을 결정했으나 '발표당일까지 과학벨트 거점지구가 정해지지 않았다
오늘 과학벨트 최종 입지와 관련, 대전 대덕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대전을 거점지구로 하고, 연기, 청원, 천안을 아우르는 기능지구가 입지하게 돼 사실상 충청권 명품 과학벨트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 먼저 500만 충청민께서 보여주신 그동안 노력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 크게 환영하는 바이다. 이는 대통령께서 충청권 조성 약속을
오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대전이 최종 선정된 것은 사필귀정이다. 특히 세종시와 충남 천안, 충북의 오송-오창이 기능지구로 지정되어 대전을 지원토록함으로써 벨트화를 형성케 한 것은 그 간의 우려를 씻는 다행스런 선택이다. 이는 우리 500만 대전충청인이 모든 희생을 감수하고 하나로 똘똘 뭉쳐 대정부 투쟁을 해온 값진 결과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내 신동·둔곡동 지역이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실질적인 허브인 거점지구로 확정·발표된 것에 대하여 150만 시민여러분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충청권 핵심 대선공약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지역이기주의에 편승한 많은 논란과 우여곡절 속에서 얻어낸 결과라고 생각할 때 그 기쁨은 더욱 배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그리고 과학벨트를 지키기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충청인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입지가 확정된 것에 대해 500만 충청인은 물론 국가 백년대계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이 이행되게 된 점을 환영하고, 높이 평가하는 바입니다. 주지하다시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가 대전 대덕특구를 ‘거점지구’로, 충남 연기와 천안, 충북 청원 등 ‘기능지구’로 16일 최종 결정됐다. 이하 50개 연구단 중 절반은 다른 곳으로 분산배치 돼 당초 계획대로에는 못 미치는 아쉬움이 있지만, 한국 기초과학의 메카로 불리는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충청권지역으로 결정된 것은 불행
오늘 정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거점지구를 대전 대덕특구로 확정 발표 한 것에 대해 지역유치경쟁이나 정치적 고려보다는 국가백년대계와 국민통합차원에서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하면서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대전 대덕특구와 기능지구인 세종특별자치시와의 상생연계발전전략이 과학벨트 성공의 관건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과학벨트는 글로벌적인 관점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