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양성윤)은 2월 25일 오전 11시30분 노동부에 노조 설립신고를 재 제출했다. 이번 설립신고는 지난 6월 전국공무원노조, 민주공무원노조, 법원공무원노조가 통합을 결정하고, 9월21-22 민주노총가입결정에 이어, 9월26 임원선출을 하고, 그해 12월1일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으나, 12월4일 노동부가 해고자82명 조합원가입자격여부
민주노총 최대 조직인 전국운수산업노조 소속 화물연대와 철도노조가 올해 4월 말 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결의해 심상치 않은 노동계의 움직임을 보인다. 지난달 투쟁본부체계로 전환한 운수노조는 이명박 정부로 상대로 4-5월 공동파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철도노조는 23일 충남 아산에서 확대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투쟁계획을 논의했다. 철도노조는 이날 &ld
대전MBC 사측 에서 12일 방송 예정이던 의 삼성반도체 관련 프로그램을 취재가 80% 진행된 상태에서 취재 중단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대전MBC PD협회(이하 PD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대전지부(이하 노조)는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회사 측의 이해할 수 없는 취재 중단 지시에 심각한
금강운하 백지화 국민행동(상임대표 이상덕)은 17일 오후2시30분 금강유역 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업 타당성 없는 대덕보 설치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정천귀 대전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은 대표발언을 통해 “국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귀 막은 이명박 정부는 급기야 4대강에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죽음의 공사를 시작했고
(사) 한국산재노동자협의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권의석)은 17일 오전10시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산재노동자 치료 강제종료 중단을 촉구했다. 권의석 대전본부장은 “오직 노동자 복지만을 위해 존속해야하는 근로복지공단이 본분을 망각한 채, 업무상재해를 당해 고통당하는 산재노동자들에게 강압적 치료종결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rdquo
대전여성단체연합(준)와 아름다운가게, 대전여성폭력방지상담소ㆍ시설협의회, 전교조 대전지부, 민주노총, 대전장애인부모연대는 오는 3. 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빈곤과 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대규모 행사를 한다. 대전여성단체연합준비위에는 대전평화여성회, 전국여성노조 대전충청지부, 대전여성 장애인연대,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여 신학
TBN한국교통방송 대전본부(본부장 이준용)는 12일 정오부터 16일 오전 6시까지 'TBN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방송한다. 24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방송은 기동운영차량(PROBECAR) 운영, 자동차 무상 점검, 휴대폰 문자(SMS) 교통문의에 대한 답변 등 다양한 교통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동운영차량(PROBECAR)은 TBN
시민단체들이 뿔났다. 대전의 유력 시민단체들의 연합체인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단체 회원들과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노조원들이 대전시의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에 대해 포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8일 오후 대전시청 북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시의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은 시민의 의견을 무시한 복합개발로 이해관계자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에서 3일 발표한 원산지 허위 표시 업체에는 대전지역 20곳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농림부에서는 민변의 정보공개 요청에 '사생활 비밀'이라며 자료 제출을 거부하다 민변 지난해 6월 농림부 장관을 상대로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민변이 발표한 허위 표시 업소 실태는 08년 6월 부터 09년 4월까지 단속 자료이며 쇠고
제14회 대전 참여자치 시민상 수상자로 ‘행정도시무산저지 범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 공동집행위원 ‘홍석하’씨와 ‘주은 반석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를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공동대표 김형돈, 성광진, 이동규, 이현주)는 2월 4일(목) 19시 30분, 풀뿌리사람들 강당에서 201
고용불안이 만연한 사회에서 4년 고용보험에서 받은 400만원을 돌려주며, 실업자들에게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에게 극복하게 해 달라고 기탁해 화재가 되고 있다. 대전지방노동청(청장 문기섭)은 ‘때 아닌 돈뭉치’ 처리에 고민을 하다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불우한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사용하도록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금을 전
대성여자정보과학고 교사들의 학생 돈 착복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이 교사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성여자정보과학고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벌인 뒤 관내 실업계고로 감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감사실 관계자 및 감사에 참여한 시민감사관들에 의하면 감사가 진행될수록 새로운 의혹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사
전농 충남도연맹은 1일 12기 1차 정기 대의원대회를 예산문화원에서 개최하고 신임 지도부를 선출과 2010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의원대회에서는 의장에 강사용(전 당진농민회 회장 )씨와 부의장에 서승영(전 논산농민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이들은 “충청남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직불금 조례제정 운동과 지방선거에서 농업의제를 적극
박성효 시장님, 제가 첫 번째 질문을 올린지 열흘이 넘도록 답변이 없어 재차 질의합니다. 지난 2007년 6월 초입니다. 당시 염홍철 전 대전시장의 비서인 김 모 씨가 박 시장님을 비난 or 비판하는 댓글을 올렸다가 박 시장님의 고발로 사법기관에 의해 입건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김 모 씨는 시장실의 요청에 의해 반성문도 제출하는 등 시청을 찾아 수차례 사
권선택 의원의 보좌관 출신 김관기 대전시민정책연구소 소장 빙모상▲서정일 여사 31일 새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 향년 70세. ▲김재민ㆍ김효경ㆍ김효정ㆍ김효숙 모친상, 박성훈ㆍ차두환ㆍ김관기 빙모상 ▲장례식장 : 서울 아산병원 12호 (02-3010-2252). 김관기 소장 (010-6276-5777) ▲장지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덕천리 선영 ▲
대전 대성여자정보과학고 교사가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 운영하는 학내기업에 소속된 학생들의 인건비를 착복해 시교육청이 감사에 나섰다. 소식통에 의하면 대성여자정보고 교사 2명이 학교기업에 학생사원으로 참여한 학생 10여명의 통장을 만들어 자신들이 관리하며 통장으로 입금된 인건비 수천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성여자정보과학고는 산학협력우수전문계고 지원사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오영세 위원장 모친 장정순 여사가 22일 오후 8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장례식장은 서구 둔산동의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며 연락처는 (042) 471-1651 오영세 위원장 016-401-3663. 발인은 26일(화) 오전이며 장지는 충북 청원군 현도면 중척리 선영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11월 대전시에서는 성북동 개발과 관련 미국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해 개발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고 발표하고 에서는 수차례 기사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디트뉴스에 시청 직원이 올린 관련 보도자료에 '벤처기업인'이라는 익명으로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에코팜랜드에서) 산업은행 게시판에 투자
철도노조(위원장 직대 김정한)는 14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2천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한가운데 임단협쟁취, 노조탄압분쇄, 국정조사 실시 2010투쟁 결의대회를 갖고 철도공사의 성실교섭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김정한 철도노조 위원장 직무대리 대회사 에서 “파업유도 기획문건에 따라 철도공사의 노조죽이기가 일사천리로 진행중이다”며 “16
민주당(위원장 선병렬)과 민주노동당(위원장 김창근), 진보신당(위원장 선창규), 창조한국당(위원장 박용준) 등 야 4당과 민노총 대전본부(본부장 엄연섭) 등 대전지역 시민단체는 13일 대전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공사 파업 유도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야4당대표들은 “무엇보다 헌법적 가치가 중요시돼야함에도 이명박 정권은 헌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