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가 20일부터 눈썰매장을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겨울손님맞이에 들어간다. 오월드는 연말연시와 성탄절을 맞아 드림 크리스마스(DREAM CHRISTMAS)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오월드 원내에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오월드 눈썰매장은 대전시내권에서는 유일하게 운영되는 눈썰매장으로 어린이는 물론 가족모두가 즐길 수 있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영규)은 17일 오후 3시 동구 원동 베네시안 웨딩홀에서 시당 주요당직자 및 장애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우리사회 소외계층인 장애인에 대한 관심 고취와 인식 개선, 그리고 새누리당 및 대전시 장애인정책 소개와 장애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위원회 이우심
대전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창의실에서 출신국가별로 결혼이민자 15명을 ‘다문화가족 대표자’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다문화가족 대표자를 위촉하고 건의사항을 수렴, 시정에 적극 접목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사)KUDA 실용댄스협회(회장 추민수)에서 6번째 연말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공연명은 '함께하기에 세상은 아름답다' 이번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구. 충남도청에 위치한 대전시민대학 단재관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벨리뿐만 아니라 현대무용 힙합 팝핀 방송댄스 등도 선보인다. 또한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인 박정소 씨의 최고수준의 성량또한 감상할 수 있는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관장:김소희)은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종곤)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지역 저소득 독거어르신 30가정에 연탄 330장씩 총 10,000장(480만원 상당)의 연탄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직접 연탄배달에 참여하며
박석용 진주의료원지부장은 12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하면서 ‘보건복지부가 진주의료원을 경남도청 서부청사로 활용하려는 경상남도의 계획을 승인해준 것은 공공의료 파괴행위이고, 직무유기행위’라고 밝혔다. 이에 우리 보건의료노조는 12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진주의료원 용도변경 승인 철회 △진주의료원 재개원 △문형표 보건복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지난 8일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하는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업종 특성을 고려한 자회사를 설립하고 장애인을 위한 직무를 개발, 일자리
대전시가 시행하고 있는 '그린빗물사업'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전시는 국비 10억 원, 시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의 예산으로 시청 옥상 및 주차장 등 공간의 기존 콘크리트를 뜯어내고 빗물이 땅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업 관계자는 "빗물이 콘크리트로 떨어져 그대로 배수로를 통해서 강으로 흘러가면 식수가 오염되는
대전시소방본부는 지난 4월 29일 119시민체험센터 개청이후 7개월여 만에 체험인원 2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2만 번째 체험을 실시한 김남경씨(유치원 교사)에게 소화기 등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중심의 3개 코스와 9개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는 시민체험센터의 인기비결은 단순․흥미 위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5일 오후 2시 대전 대덕구청 구민 사랑방에서 박수범 대덕구청장, 이기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6일 오후 3시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올해 토요상설무대 마지막 무대로 판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판소리는 조선 중기 이후 남도지방 특유의 곡조를 토대로 발달한 소리로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적벽가만이 전승되고 있다. 올해 열네 번째로 펼치는 토요상설무대는 춘향가를 중심으로 주요 대목을 노래 할 예정이다.
대전지방검찰청이 3일 오전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포럼을 빙자한 선거유사조직을 만들어 정치자금 1억 5963만원을 수수하고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며 권선택 대전시장과 캠프 관계자 등 35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박균택 대전지방검찰청 차장검사는 브리핑을 통해 "포럼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명백성이 상당히 많이 발견됐다"며 "후보자의 당선을
한국기계연구원이 자기부상열차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애 무해하다고 발표하자 시민단체가 나서서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1일 오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가 '자기부상열차'로 기종을 결정하면 도시철도 2호선은 도심의 초고압송전탑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8일 오전 10시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대덕 특구-대전 상생협력 MOU체결 및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은 대전시가 민선6기 들어 희망찬 과학도시 대전! 대덕특구의 새로운 40년 준비를 대덕특구와 대전시간 상생협력을 통해 세계적 과학 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대전시는 그동안 대덕특구
대전도시공사 박남일사장과 임직원들은 2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원도심 지역인 旧충남도청 – 중앙로사거리 구간 대형화분에 겨울꽃 3,000여본을 심었다. 이번에 심은 꽃은 꽃양배추, 겨울펜지 등 추위에 강하면서도 밝은 색상 종류로서 겨울 원도심거리를 화사하게 장식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시공사는 지난해부터 원도심활성화의 일환으로 꽃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26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당사에서 오전 10시부터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봉사는 추운 겨울 김장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당원의 정성을 모아 김장 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봉사에는 유한식 전 시장과 최민호 전 청장을 포함해 여러 당직자가 함께 참석해 직접 김장을 담그며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안철수 의원은 이날 대전 방문에 대해 "제가 열심히 학생을 가르쳤던 현장이기도 하고 저에게는 의미있는 장소"라며 "(전당대회 출마는) 관심없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카이스트 방문에 대해 "정치인이 원래 해야하는 일을 하는거라고 보면 된다"며 "민생 현장에서 직접 말씀을 듣고 문제 인식 공유에서 해결 방법을 찾고 입법 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광래)은 오는 26일, 중구 대흥동에 소재한 우리들공원에서 장애인에게 연탄후원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펼친다고 밝혔다. 당 관계자는 "바자회에는 빵, 쿠키, 커피, 캔들, 비누 등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장종태 서구청장은 22일 서구자원봉사협의회회원, 서대전고등학교 봉사단등 1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수원동 소외계층 4세대에 각 2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권선택 시장과 김인식 의장을 비롯한 대전시의회 시의원들은 19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 결정을 위한 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가 트램을 주장하는 의원도 있었으나 지하화를 주장하며 당장 결정하지 말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하자는 의견이 다수 나와 권선택 시장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