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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생활보다는 교도소가..."
교도소 들어가기 위해 범행 저지른 40대 노숙자
2008년 12월 01일 (월) 08:27:28 홍석인 기자 hsiyj@naver.com
교도소에 들어가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40대 노숙자가 경찰에 붙잡혀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1일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한 혐의로 피의자 박모씨(남, 48세)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9일 새벽 3시경 대전 서구 용문동 피해자 양모씨(남, 30세)의 집에 몰래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집주인 피해자에게 발각돼 현장에서 붙잡혔다.

조사결과 박씨는 대전역 대합실에서 노숙생활을 하며, 일당 4만원의 일용 노동자 생활을 하다 최근 경제난으로 일자리가 없어 노숙보다는 차라리 교도소가 낳겠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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