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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전시의원 중징계하나?
윤리심판원 징계수위 결정.. 최고위원회 인준 남아
2016년 08월 07일 (일) 17:02:46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징계를 청원한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과 김종천 운영위원장이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훈 의장과 김종천 운영위원장은 지난 5일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출석해 자신들의 입장에 대해 소명했으나 당의 중징계 의지를 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리심판원장 뿐만 아니라 50% 이상 위원이 외부인사로 채워진 더민주 윤리심판원은 두 의원의 해명보다는 청원을 제기한 대전시당의 입장을 더 옹호한다는 것.

특히 일부 당 관계자는 당시 윤리심판원 분위기에 대해 "좋지 않았다"고 말해 김경훈 의장과 김종천 운영위원장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일부 소식통은 7일 오후, "윤리심판원에서 징계 내용을 이미 결정했으며 당 최고 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를 대신하는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된 뒤 빠르면 다음 주 발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당규에 따르면 징계의 종류는 ▲제명 ▲당원자격정지 ▲당직자격정지 ▲당직직위해제 ▲경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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