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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패율 제도 도입되면 당선 확실"
정의당 대전시당, 내년 총선 국회의원 당선자 배출 '올인'
2019년 11월 19일 (화) 08:18:50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현재 패스트트랙에 올라있는 선거제도 개혁안이 통과되고, 석패율 제도가 마련되면 김윤기 후보의 당선은 확실합니다"

정의당 대전시당 관계자의 내년 총선 다짐이다.

석패율제도는 한 후보자가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모두 출마하는 것을 허가하고 낙선한 출마자들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을 가진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되는 제도를 말한다.

김윤기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으로 정의당 비례대표 앞 순번에 배치되고 출마가 예상되는 유성구을 지역에서 일단 높은 득표를 해야 한다.

이 경우에도 대전·세종·충남, 북·강원 즉, 중부권의 다른 후보들과도 경쟁에서 앞서야 하는 조건이 추가된다.

개방형 경선제 도입을 위한 TF를 구성해 전국 순회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중인 정의당은 오는 24일 '5기 2차 전국위원회'에서 공천 룰을 확정한다.

대전시당에서는 김윤기 위원장을 유성을 후보로 확정했으며 현재 미확정인 후보 3명이 12월 초에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김윤기 위원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그의 희생을 너무 강요(?)한다는 점이다.

김윤기 위원장은 지난 2004년 17대 총선 출마를 시작으로 2007년 서구을 보궐선거, 19대와 20대 총선에 연속으로 출마했다.

그는 지방선거에도 투입됐다. 지난 2010년에는 진보신당 소속으로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며 지난 해 지방선거에서도 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당의 외연을 확대하고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서는 당직자를 비롯한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아쉬워 보인다.

정의당 대전시당 관계자는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며 "촛불민심이 요구하는 근본적 사회개혁을 선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 우리 정의당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우리는 개혁을 위해서 협력하기도 했고, 가장 격렬하게 싸우기도 했지만 여전히 시정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불평등과 불공정은 많은 시민들을 좌절과 분노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 사회 곳곳의 기득권 야합을 무너뜨리고, 더 평등하고 더 공정한 사회를 열어가는 원칙 있는 진보정당, 실력 있는 대중정당임을 정의당이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심그대로의 국회를 만드는 선거제도의 개혁은 기득권 세습 양당 체제를 무너뜨리고 보다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개혁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의당 대전시당은 21대 총선을 통해 우리 지역 최초의 진보정당 국회의원을 당선시키고 보다 더 책임 있는 정치세력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진보정당 최초로 정의당 대전시당에서 당선자를 낼 수 있을지는 이번 선거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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