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9.24 목 15:26
> 뉴스 > 정치
     
중구의회, 국내출장예산 반납 추진
공무국외출장 반납 이어 신선한 발상.. 알찬 연찬 예고
2020년 08월 19일 (수) 11:27:46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공무국외출장 예산 전액을 코로나19 극복기금으로 쾌척했던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에서 국내공무출장도 포기하고 예산을 수해복구 등에 기탁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중구의회는 지난 7월 29일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중구 주민들이 겪는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국외 출장비 전액 반납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당시는 서구의회에서 관광성 연수 강행방침을 밝힌 시점이라 지역에 신선한 충격을 줬고 결국 서구의회 뿐만 아니라 동구 및 유성구 의회도 공무국외출장을 포기했다.

중구의회는 오는 10월 정기회를 맞아 9월 달에 국내 연찬 일정을 확정지을 예정이었다가 '취소' 검토로 연찬 일정을 대폭 축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수 의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중구민들이 힘든데 예전처럼 관광지로 연찬을 떠날 순 없다"며 "그렇다고 정기회를 앞두고 연찬회를 하지 않겠다는 것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연찬은 중구 관내 시설물을 이용하고 지방자치에 관한 교육 등 꼭 필요한 내용만 강사를 초빙해 학습을 하는 방향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의장 취임사에서 밝힌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겠다'는 초심을 잃치 않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의회로 만들어가는데 소속 의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중구의회의 국내공무출장 대폭 축소가 확정되면 대전지역 타 기초의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msn
     관련기사
· 대전 중구의회 출장비 전액 반납
김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대전뉴스(http://www.daejeo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4번째 무산
○ 이상민 의원, '아 열받네!'
○ 대전하나시티즌 1부리그 승강 '아...
코로나19 방역체계 흔든 시의원
○ 도시공사 경영이사 내부승진?
"시대착오적 기자실 이전 철회하라"
유성복합터미널개발 '처음부터 다시'
○ 대전시청 기자실 개편 아닌 개악
대전시 시민상대로 거짓말했나?
제1회 열린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24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3(둔산동) 현대아이텔 1412호 | Tel 010-2922-167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대전아00032 | 등록일자 : 2008. 8. 19 | 편집·발행인 김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영
제보 msay27@naver.com Copyright 2008 대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ejeo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