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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마스타 고발 관련 진보신당 보도자료
2008년 11월 17일 (월) 16:41:21 진보신당 제공 d@d

                  에너지마스타 사기 및 정관계, 과학기술계 불법로비 의혹 사건

오늘 2시 이덕우 공동대표는 ‘에너지마스타 사기 및 정관계, 과학기술계 불법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과 함께 (주)에너지마스타 대표이사 조길제와 한국전기연구원 등 관련기관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1. 진보신당은 최근 (주)에너지마스타 대표이사 조길제 사기사건 제보를 받고 관련자 면담, 전문가 자문 등 검토 작업을 하였습니다.

2. 조사결과 에너지마스타의 세계 최초의 수소 상용화 기술이라는 것은 거짓이며, 이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었다는 제품은 국내 또는 대만 제품의 상표를 떼어내고 에너지마스타 상표를 부착한 다른 회사 제품이거나, 냉장고 사진을 포토샵으로 조작한 가공의 제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3. 그리고 현재 100억원 이상(2008년 7월 현재 총판 22개소 보증금 총액 33억 5천만원, 대리점 209개소 보증금 총액 133억 등 총 169억 5천만원이라는 자체집계표)의 심각한 피해가 있어 피해 확산을 막고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2008. 11. 17. 14:00 검찰에 고발합니다.

4. 에너지마스타 회장이 전직 국회의원, 고문이 전직 장관 등이고 에너지마스타가 환경부장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고 국고 지원을 받은 사실에 비추어 광범위한 정관계, 과학기술계 불법로비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합니다.

5. 검찰의 에너지마스타에 대한 신속한 압수수색, 피고발자와 수사의뢰 대상자 등 관련자들에 대한 출국금지 및 구속영장 청구 등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6. 현재까지 드러난 결과를 종합하면 한마디로 국가과학기술 평가. 검증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이 필요합니다.

                                                          2008년 11월 17일

                                                         진보신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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