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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 의원의 '딜레마'
2017년 08월 25일 (금) 09:51:4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 현 정부 최고 실세중 한 명인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행정수도와 관련 깊은 고민.

박범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광화문 청와대'에 대해 국정기획자문위에서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할 정도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세종시 = 행정수도'가 과제인 충청지역에서는 받아들일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

특히 세종시에 행정수도를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해왔던 박범계 의원으로서는 그의 '레토릭' 발언과 이낙연 총리의 부정적 의견 표현으로 촉발된 이번 문제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의 요구를 마냥 무시만할수도 없는 상황.

최근 중앙지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문제에 대해 입장을 정리한 뒤 간담회를 통해 밝히겠다고 말한 박범계 의원이 '신의 한 수'를 들고 나올수 있을지 관심을 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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