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김명희)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뉴둔산로타리클럽과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뉴둔산로타리클럽에서는 80만원 상당의 컴퓨터와 420만원 상당의 김장 재료를 후원해 총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로타리클럽 회원 및 가족들이 정성스럽게 김장을 담가 동구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한온시스템(대표 이인영)는 사회복지시설이 겨울동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6,000kg(2,000만원 상당)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부했다.지난 20일 한온시스템 임직원 20여명이 성우보육원에 모여 김장김치1500kg을 손수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4곳에 전달했으며, 지난 27일에는 4500kg 분량의 김장김치를 김치공장에 주문해 지역아동센터
대전 대덕구 중리동 통장협의회(부회장 김광용, 이하 협의회)가 지난 23일 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 통장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하의 날씨에도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먹거리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담가 86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김광용 부회장은 &ldqu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지난 24일, 원도심 일대에서 공사 임직원 및 블로그 기자단 등 외부 초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낭만대전 대마공과 함께 원도심 가즈아~’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2019 대전방문의 해’시민 홍보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와 원도심 환
유성구 온천2동(동장 이용숙)은 24일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조현숙)로부터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600kg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매년 6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부여 송죽농촌체험마을에서 한 해 동안 직접 기른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 가구에 지원해왔으며, 사랑의 헌혈, 연탄기부 및 나르기,
배재대(총장 김영호)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24~25일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특히 연탄 봉사는 배재대 구성원이 기금 마련부터 배달까지 진행해 이웃사랑의 모범사례로 꼽혔다.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학장 심혜령)은 25일 도마동‧가장동‧복수동 일원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가 주최하고 서대전네거리역 댄스연습장 두더지홀에서 열린 제8회 전국 댄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전국 춤꾼 40개팀 100여명이 참석한 댄스 대회에서 문앤태성(Moon&Taesung)팀이 1위를 차지했고 프라임킹즈(Prime Kings)팀이 2위, 락봉앤더블디(Lockbong&DoubleD)팀이 3위을 차지해
염홍철 전 대전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염 전 시장은 15일 오후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그동안 에 연재했던 글을 모아 '염홍철의 생각더하기'라는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지역 주요 인사 수백명이 모여 염 전 시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중도일보에 연재하고 있는 아침단상을 책으로 묶어 출판기념회를 한다고.중도일보 주최의 이번 출판기념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부터 서구 둔산동의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리는 데 지역에서는 다소 생소한 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행사가 20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센터장 권부남) 주최로 다양한 관심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열려 친구들과 우정을 다지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자리로, 올 한해 총 2천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다.황인호
대전시티저널 성희제 취재 부장이 오는 20일 오후 5시,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충남대학교 방송국 출신의 이윤미 씨.
대전시가 월평산성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재추진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월평산성은 백제 사비시대 산성으로 대전시기념물 제7호로 지정돼 있지만 이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 보존하겠다는 대전시 방침이다.대전시의 월평산성 국가문화재 지정 추진은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지난 2011년 월평산성을 비롯한 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일 원신흥동 소재 작은내수변공원에서 배움사랑방 매니저, 학습자, 마을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움사랑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배움사랑방은 유성구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단위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에 9개소로 시작해 올해 15개소로 확대 운영해왔다.한편, 이번 행사는
제10회 효문화뿌리축제가 5일 시작된다.중구는 축제 개막에 앞서 4일 거리홍보 및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4일 오전 출근길, 대전 중구 주요 교차로와 인도에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중구 직원들은 플래카드를 흔들고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효문화뿌리축제 홍보물을 나누며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나의 뿌리를 알고 효를 실천하고, 효의 정신적 가치를 새롭게 정립해 청소
지난 16일 부터 일주일간 러시아 제3의 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에는 우리나라 전통춤 열풍이 거세게 불어닥쳤다.전국 4대 국악대회 중 하나인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명무 4명과 함께 1년 전에 '대통령상, 그 천의무봉을 보다'의 공연을 주관했던 대전시 무형문화재 입춤 보유자인 최윤희 동국대 객원교수가 러시아를 다시 찾아가 한국 전통
‘28청춘 마을축제’가 29,30일 양일간 은평공원, 목척교 수변광장에서 열린다.대전문화원연합회(회장 길공섭)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과 세종지역에서 활동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30~50대 청,중년층이 함께 활동하는 총 22개 단체들이 참여한다.첫날 29일(토)오후5시30분부터 월평동 은평공원에서는 40여명으로 구성된 대전시니어
손소리농아인봉사단(단장 나기탁)이 오는 29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환경미화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사단은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관장 유형걸)을 이용하는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로만 이루어진 봉사단이다.농봉사단은 지난 5월부터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서 매월 봉사를 참여하고
대전시립미술관은 ‘2018 미술주간’을 맞아 다음달 5일 미술관 분수대 광장에서 ‘바이오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내 최대 미술 축제다.역대 최대 규모인 ‘2018 미술주간’인 만큼 대전
성큼 다가온 가을 주말, 대전역 동편에 자리한 오래된 창고건물에서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주제로 만들어진 단편 연극 8편을 만나보자.대전시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소제동 철도보급창고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사업‘사絲, 이異 잇다’ 9월 프로그램인 창고단편연극제,‘시간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대전 서구 가수원동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용소터사람들(대표 김학범)은 지난 25일 마을 주민들과 지역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가수원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풍성한 먹거리와 풍물놀이, 민속예술공연, 주민장기 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러져 마을주민 전체가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마당이 됐다.장종태 서구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