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관내 지역업체의 코로나19 피해를 감안해 매년 실시하는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대상을 축소 및 유예하고 조사방법도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대전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대전시 52개, 자치구 400개, 총 452개 법인에 대해 직접조사와 서면조사를 병행하여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대규모 재확
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 견본주택을 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16년간 꾸준한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철학을 실천해온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제10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국민추천포상은 정부가 우리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묵묵히 헌신해온 숨은 공로자들을
올해 대전시 첫 분양단지가 2월 공급된다.한신공영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짓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2월 2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지하 5층 ~ 지상 최
대전시는 초기 창업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브랜드 디자인 패키지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브랜드 디자인 패키지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창업 후 7년 이내 초기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제품의 가치를 향상시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부문별 지원분야는 ▲제품 디자인 ▲기
“시민여러분의 아이디어로 오월드를 새롭게 만들어 주세요”오월드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청과 대전시 교육청의 후원으로 오는 3월 12일까지 계속되는 ‘오월드 경영혁신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개장 20주년(2022년)과 누적입장액 2천만명 돌파를 앞두고 오월드의 혁
"전화 통화 자체를 안 한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설 연휴 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취재하기 위해 진보 진영의 원자력 전문가에게 의견을 구하자 그가 내놓은 답변이다.이 전문가는 "탈원전 정책이 기술적인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일체의 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최근 한수원에 대한 검찰 수사로 정부의 탈원전 정책
한국 기독교계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기념관테마파크가 충남 천안에 건립이 추진된다.(재)한국기독교기념관테마파크(이사장 황학구)에서는 충남 천안시 입장면 연곡리 일대 상행 경부고속도로를 끼고 연면적 16만평 규모의 한국형 기독교기념관 테마파크를 올해 상반기 중에 착공해 오는 2025년에 완공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많은 어려움 속에 한국 기독교계의
지난해 6월 개정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혁신도시법’)으로 대전지역 인재들의 공공기관 취업 길이 확실히 열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역인재들의 ‘역차별 해소’를 위한 혁신도시법 개정에 지역 이전 공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응답하면서 단기간에 목표 채용비율을 훌쩍 뛰어넘는 폭발적인 결과를 내는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난방효율을 높이기 위한 단열, 창호, 바닥공사 등 주택의 개보수와 에너지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고효율 보일러 교체, 주거생활 개선을 위한 싱크대, 도배 및 장판교체 등
대전시가 정부의 코로나19 3차 지원대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 분야의 핀셋지원과 소상공인 집중지원을 위한 '4차 대전형 소상공인 및 사각분야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14일 오후 2시, 시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3차 대유행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위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전지역 주요 인사들을 연속으로 면담하며 중기부 이전으로 낙심한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정 총리는 지난 11일 지역 언론사 대표들과 만찬을 가진데 이어 12일에는 경제계 주요 인사들을 세종에 위치한 총리 공관으로 초대해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12일 만찬에는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 정태희 삼진정밀 회장, 박희원 라이언컴텍 회장 등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지난 28일부터 카카오톡을 통 해 꿈돌이 이모티콘이 출시됐다고 밝혔다.이는 카카오TV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에서 꿈돌이가 수석 졸업해 이모티콘 출시 특전을 받아 방송 종영 후 약 1달여 준비기간 을 거쳐 판매를 시작했다.카카오톡 꿈돌이 이모티콘은 24개로 구성됐으며 꿈돌이 캐릭터만의 귀여움을 최
○ 유성복합터미널 개발 사업자 자격을 박탈당한 KPIH에서 '무책임한 대전시 행정'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시를 비판.KPIH는 입장문을 통해 대전시는 유성복합터미널을 정상화하려는 의지도 없고, 계획도 없이 공영개발을 내세우지만 그마저도 5년 후나 진행될 예정이라고 지적.이어 10년간 진행되지 못했던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또 다시 표류할 위험
김명수 대전시 정부부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그린 뉴딜 정책 사업으로 추진해 온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 양산성 검증과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100㎿급 태양광 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이하 태양광 기업공동연구센터)를 대전시로 유치했다고 2일 발표했다.태양광 기업공동연구센터는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그린뉴딜 종합계획&r
김재준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위원회 위원장이 12월 1일자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금융부문 고문으로 영입됐다.김 전 위원장은 1987년 증권거래소에 입사했으며 전략기획부장, 시장감시부장, 종합시황부장, 비서실장 등을 두루 거쳐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를 역임했다.2014년 5월 코스닥 시장위원회 위원장 겸 본부장으로 발탁됐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대전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 2차’의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 상반기 평균 223 대 1의 경쟁률로 계약시작 4일 만에 완판된 힐스테이트 도안의 바로 옆에 입지하는 후속단지로, 이와 함께 약 1천여 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이 소송전에 돌입했다.터미널 사업자인 (주)케이피아이에이치는 23일 대전지방법원에 사업협약해지통지 무효확인의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원고는 (주)케이피아이에이치, 피고는 대전도시공사, 원고 측 대리인은 김앤장이다.(주)케이피아이에이치 송단 대표 등 관계자는 23일 직접 '해지통보는 무효임을 확인하고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의 신(新) 주거타운으로 각광받는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견본주택을 20일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사이버 견본주택 ‘스카이텔링’도 함께 공개한다.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미래가치뿐만 아니라 49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윤병문)은 대덕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사무공간에 입주할 디자인 분야 기업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사무공간에는 일반기업 8개, 1·2인 기업 9개 등 총 17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입주신청에 대한 심사를 거쳐 3년간 입주할 수 있으며, 추가로 2년까지 입주 연장이 가능하다.진흥원은 디자인 분야 중소·벤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