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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다, 대전일보
허태정 후보 장애등급 기사 20분만에 삭제
2018년 06월 08일 (금) 10:17:49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7일 오후 7시에 검색됐던 대전일보 기사가 20분 뒤에 삭제됐다.
   
 

지역 최대 일간지를 자처하는 대전일보가 비판을 자초하고 나섰다.

대전일보는 지난 7일 오후 6시 40분에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의 장애등급 논란과 관련된 기사를 인터넷판에 게재했다.

하지만 관련 기사는 8일자 신문에 배치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판에서도 삭제됐다.

대전지역 정치부 기자들에게 확인 결과 대전일보에 올라온 '발가락 의혹 최대 변수... 대전시장 선거판 뒤흔들까?' 기사는 대전일보 인터넷 판에 올라간지 20분 만에 삭제됐다고 한다.

이에 대해 대전일보 고위관계자는 8일 오전 '관련 기사가 왜 삭제됐냐'는 질문에 "취재하는거냐 답변할 이유가 없다, (기사를) 올린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전일보와 관련된 기사가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허태정 캠프의 부탁 또한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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