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과 예지재단과의 소송에서 예지재단이 최종적으로 승소했다.대법원은 최근 열린 재판에서 예지재단 이사 5명이 대전시교육감을 상대로 제기한 임원취임승인취소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대전시교육감의 상고를 기각하고 예지재단이 승소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 10월 14일 예지재단 이사 전원에 대한 승인 취소를 결정했으며 승인이 취
대덕구 신탄진평생학습도서관(관장 강문숙)이 27일 대전광역치매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공공도서관 부문)로 선정돼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됐다.치매국가책임제 시행으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탄진평생학습도서관은 1층 노인·장애인실 내 90여권의 치매관련 도서 및 최신 국가치매관리사업 자료를 비치해
대전의 배재대와 우송대가 교육부의 2주기 대학기본역량 진단에서 탈락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배재대와 우송대는 대학기본역량 진단에서 탈락했으며 오는 8월 탈락이 확정되면 정원 감축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된다.불이익에는 학생 정원 감축 뿐만 아니라 국가로부터 받는 재정지원이 축소되고 국책사업과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등도 차별을 받게 된다.특히 재정지원제한대
○ 설동호, 성광진 두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인사들이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뜨거운 홍보전에 돌입.먼저 설동호 후보 지지자들은 뉴스티앤티와 세계로컬신문이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를 지인들에게 SNS를 통해 알리기에 안간힘.당시 여론조사 결과는 설동호 후보 38.2%, 성광진 후보 25.4%를 각각 기록.성광진 후보 지지자들 또한 최근 충청투데이와 TJB
대전시ㆍ대전평생교육진흥원ㆍ지역대학이 함께하는 연합교양대학의 2018년 1학기 종강식이 30일 오후 4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홀에서 열렸다.대전지역 대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종강식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진로 및 취업 특강, 우수학습자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햇수로 7년째 운영 중인 연합교양대학은 대전지역 4년제 10개 대학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
충남도교육감 여론조사 결과 김지철(66) 후보(현 교육감)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명노희(58) 후보와 조삼래(66) 후보 간 2위 싸움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를 비롯한 3개 언론사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교육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김 후보는 33
대전여고 학생이 심정지로 사망하자 가족이 학교폭력이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네이버 아이디 ***씨는 지난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학교 폭력 때문에 다른 이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보낸 제 조카 이야기'라며 A 학생과 관련된 글을 올렸다.***씨는 "누구에게나 또 다시 생길 수 있기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16일,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학교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대전시교육청은 최근 환경부에서 초미세먼지 기준을 강화하고, 교육부가 지난 6일, 학교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함에 따라, 이에 대한 후속 대책으로 5가지 방안을 발표했다.교육청 관계자는 "미세먼지의
○ 성광진 전 전교조 대전지부장이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 됐다고.'대전교육희망2018'에서는 12일 저녁 9시, 성광진 후보가 개인회원투표(60%)와 여론조사(40%)를 반영한 후보단일화 선거에서 단일후보로 확정됐다고 발표.성광진 후보 측은 13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에서 후보 확정 발표 및 정책협약식을 개최할 예정.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앞두고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적극 찬성했던 유병로 교수에 대한 취재에 들어가자 지역에서 '유병로 교수는 폴리페서'라는 제보가 이어졌다.특히 유병로 교수는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에도 줄을 댄 흔적이 여기저기서 발견됐다.학자로서 특정 정치인, 특히 보수로 대표되는 이명박 박근혜를 일관성있게 지지한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이 차기 대전시교육감 후보 적합도에서 선두를 달렸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월 25~26일 양일간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21명을 대상으로 대전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와 유선전화를 이용해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전광역시 교육감 후보적합도에
예지중고등학교 총학생회에서 재단의 갑질과 학사파행이 없는 새로운 학교를 설립해달라고 촉구했다.총학생회 소속 학생 50여 명은 27일 오후 2시,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교육감을 향해 새로운 학교 설립을 촉구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3월 지방법원의 결정으로 학교가 정상화의 길을 가고 있었는데 지난 14일 2심 재판부에서 비
민주당 소속 박병철 대전시의원이 예지재단 인사에 개입을 한 정황이 드러났지만 본인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에서 확보한 자료에 의하면 박병철 의원은 지난 해 대전예지재단에서 육아휴직 대체직원으로 채용된 박모씨(여, 54)에 대해 임시이사장에게 청탁을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지난 해 7월 채용된 박모씨는 같은 해 9월 13일 예지재단 직원과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미래인재육성 지원사업인 글로벌인재육성사업을 올해에도 계속 지원한다고 밝혔다.26일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서는 8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선발된 장학생들은 내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매월 18만원씩 총 18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박수범 대덕구청장은 “글로벌인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상학관에서 제4차 미래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포럼은 한밭대가 4차 산업혁명 등 전환기적 사회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대학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학내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해 대학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의견개진을 하고 있다.이날 포럼에서는 송하영 총장과 보직교수, 특성
승광은 달팽이학교 교장이 대전시 교육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승광은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시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서구 용문동 용문역 네거리에 선거캠프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9일 오전 9시, 충남 공주시 관내 일원에서 박승철 학생지원처장을 비롯한 총학생회 임원 33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연탄지원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사랑의 연탄지원 자원봉사 활동은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한 8가구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도구인 연탄을 공주대 학생들이 가구당 50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원정대 학생 17명 및 인솔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해외봉사활동 원정대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월, 베트남 다크롱 지역에 있는 코크초등분교와 크롱클랑중학교에서 실시한 학생 해외봉사활동에 대한 것으로 먼저 학생 해외봉사활동 원정대 3박 5일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길)은 지난 18일 부터 26일 까지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작업치료실에서 치료지원 대상학생 중 저학년 그룹 5명(유 3명, 초 2명)을 대상으로 ‘치료지원 계절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치료지원 대상학생들 중 유치원, 초등학교(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룹 집중치료를 실시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이 2018학년도 대전교육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설 교육감은 22일 오전 11시, 대전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적성과 소질을 바탕으로 한 진로교육 활성화, 인문ㆍ예술ㆍ체육 활동 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 추진, 메이커 교육ㆍ교육학점제 기반 조성ㆍ무상급식 전학년 확대 등이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5대 교육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