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춘희 시장과 시의회 의원, 로컬푸드 생산자 연합회원과 관련기관 단체,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추진계획 최종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해 9월 세종시 로컬푸드 비전선포식에서 제시했던 기본 로드맵에 대한 분야별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객
대전지역 시민사회, 종교단체로 구성된 '관권부정선거 진상규명 민주수호 대전 범국민운동본부'는 24일 오전11시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정권 2년동안 민주주의 후퇴와 관권부정선거 등을 바로잡기 위해 제2의 민주화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이규봉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는 “지난 2013년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과 손잡고 초․중교를 비롯해 충청권 최초로 읍면지역 고교까지 무상급식을 다음 달 2일부터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청 집무실에서 이춘희시장과 최교진 교육감과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 활성화와, 세종시 전체 초중학생과 읍면지역 고등학생 무상급식,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 임효림, 아래 ‘세종참여연대’)는 23일 성명을 내고 세종청사 공무원 통근버스 운행과 관련해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수도권 통근버스 운행으로 인해 세종시 지역사회에서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선도도시로 태어난 세종시 조기정착에 역행한다는 우려와 불만이 팽배했던 것이
오는 2월 24일 대전유성민간원자력환경․안전감시기구 조례제정청구운동본부(아래 조례제정청구운동본부)가 정식으로 발족한다. 발족에 앞서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임의 취지와 운동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 후에는 본격적인 조례제정청구 서명운동을 위한 교육과 총회가 같은 장소에서 이어 열린다. 조례제정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기아자동차(주)가 제작ㆍ판매한 봉고3 1.2톤 화물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주행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량이 좌측으로 쏠려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위험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07년 12월 3일부터 2013년 12월 1일까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현 정부 국정과제인 ‘서민금융부담 완화’를 이행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과거 고금리 학자금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제5차 한국장학재단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을 2월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 대상자는 ’05.2학기부터 ’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오는 7월 신청사 이전함에 따라 현청사는 복합행정타운으로 조치원 등 북부권 발전을 이끌 핵심 축으로 기능하게 될 전망이다. 이춘희 시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현 청사를 활용한 복합행정타운 건설계획과 투자확대를 통한 활력이 넘치는 농업․농촌발전 계획, 구제역 추가발생에 따른 긴급 조치상황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설날을 맞아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저탄소 생활 5가지 방안을 공개하고 관련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저탄소 생활 5가지 방안은 ▲귀성길 가기 전에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귀성․귀경길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내복(온맵시) 입기 ▲일회용품 안 쓰기 등이다.
관권부정선거 진상규명 민주수호 대전 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김용우 등)는 11일 성명을 내고 '결국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은 법정에서 사실로 드러났다'며 '박근혜는 사죄하고 이명박을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대선 정국'인 2012년 8월부터 12월까지 국정원 심리전단이 올린 인터넷 글들을 분석한 결과 “국정원 직원들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2015년 1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동월대비 생산 2.1%, 내수 8.5% 증가한 반면 수출은 2.8% 감소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산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동차생산은 르노삼성의 닛산 로그(對美수출모델) 위탁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힘입어 국내생산은 전년동월(368,228대)대비 2.1% 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투명하고 민주적인 교육재정 운영을 위해 교육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올 해 더욱 활성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에 맞게 교육청 직원에 해당하는 당연직 위원 수를 4명으로 줄이고 실질적인 주민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모 위원을 더
대전에 있는 5개 경찰서 총37개의 강력·형사팀 중 둔산경찰서 강력2팀이 2015년 1월 베스트 형사팀 1위로 선발됐다. 둔산서 강력2팀(팀장 박승도)은 지난 1월동안 아파트 침입절도, 상가 내 들치기 등 절도 34건 송치, 14명을 검거(3명 구속)했다. 특히, 전국을 무대로 내시경 장치를 이용하여 아파트 현관 출입문 침입, 25회에 걸쳐 약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연다. 세종시는 오는 10~17일까지 정부세종청사와 한솔동 생태터널, 종촌동 종촌파크프라자 앞, 아름동 아름초등학교 옆, 한뜰마을 등 5곳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는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2.10.(10:30~16:00)▲한솔동생태
전국우체국노조(위원장 주두영)는 6일 오전10시 세종정부청사 우정국사업본부 앞에서 복수노조인정, 노조기본활동과 보장 쟁취 간부결의대회를 가졌다. 주두영 노조위원장은 “2013년 10월3일 복수노조를 설립하여 노조를 인정할 것과 면담을 요구했으나 , 우정사업본부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들어 노조면담조차 거부하고 있다”면서 “이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올 1월부터 중·소형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대상으로 구매 보조금 지급 등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조치로 구매 보조금과 세금감경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초기 구매 부담을 줄여 올해 친환경차 3만 4,417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친환경차 구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 등을 운영하여 31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일당을 검거하고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201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www.betman.co.kr)와 유사한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http://www.i○○○-kon.com 등 5개)의 서버를 일본에 개설
우리 농업 지키기 100만 소비자 서약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2015 우리농업지키기 소비자 10만인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월 5일 오후 2시 한밭센터(한밭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2015 우리농업지키기 소비자 10만인대회’ 추진을 공식 선언한다. 이날 대회는 우리 농업이 처한 현실과 안전한 밥상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소비자들에게
지난해 12월 31일자로 계룡시 보건소에서 일하는 통합건강증진 기간제 선생님들이 5명이 부당해고 되었다. 공공비정규직노조 (김민재 세종충남지부장)는 4일 성명을 내고 8년이 넘게 매일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계룡시민의 건강권을 위해 헌신하였는데 이들에게 돌아온 것은 무기계약직 전환 불가와 해고통보 하였다면서 법으로 보장된 2년이상 근무자들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확대 대전시민 결의대회(공동대표 유병구, 정규순, 정성욱)가 3일 오후2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먼저 권선택 대전시장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호남권과 충북, 대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갈등은 결국 ‘호남고속철도&rsquo